야팔….
이주전 샤워를 하던 중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른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샴푸를 하던 저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머리감은 두 손을 씻기위해 샤워기에서 뿜어지는 물줄기에 갖다 대는데
이놈의 머리카락들이 두손에 한가득인것을 알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머리속이 하얘지더군요
개방장 침숭이 방송에 깔깔대던 저의 모습이 너무나 야속하게만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대량 모발 탈영 사건직후 저는 삐나 스테리드 처방과 바르는 미녹시딜을 샀습니다
정수리에 돌아오지 않을 떠나간 이들을 위해 오늘도 외양간을 고칩니다
개방장의 공지를 보고 저도 기능상 탈모 샴푸를 탐내야겠다 마음먹었지만
앗… 게시판을 보며 저보다 더 필요하신분이 많기에 미련없이 그들께
양보하고자 합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제 차례 일테지요
비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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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이란건 없는 거에요.
아니 AI의 반란이 시작된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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