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팔….
이주전 샤워를 하던 중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른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샴푸를 하던 저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머리감은 두 손을 씻기위해 샤워기에서 뿜어지는 물줄기에 갖다 대는데
이놈의 머리카락들이 두손에 한가득인것을 알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머리속이 하얘지더군요
개방장 침숭이 방송에 깔깔대던 저의 모습이 너무나 야속하게만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대량 모발 탈영 사건직후 저는 삐나 스테리드 처방과 바르는 미녹시딜을 샀습니다
정수리에 돌아오지 않을 떠나간 이들을 위해 오늘도 외양간을 고칩니다
개방장의 공지를 보고 저도 기능상 탈모 샴푸를 탐내야겠다 마음먹었지만
앗… 게시판을 보며 저보다 더 필요하신분이 많기에 미련없이 그들께
양보하고자 합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제 차례 일테지요
비타오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호불호 갈리는 액션 장면
21
침침침 숭사후르 보고 필 받아서 그려봤읍니다
8
길가다 주운 소세지
4
천사들이 먹는 음식이라는 카이막의 비밀 jpg
2
방장의 주식. 게임으로 응원하자! [STONKS-9800: 주식 시장 시뮬레이터]
3
윈터 인스타
2
운명이 갈라놓은 안타까운 쌍둥이(애니ver.)
26
요즘 시골 인심 수준 ㄷㄷㄷ.jpg
1
저녁 시간에 보기 좋은 영상
2
혹시 이모티콘
4
당근마켓 SKT유심 빌런 추측
3
제목이 '레이싱은 카페다' 네요
마크 삼 ㅎ
8
오직목소리의 월간 축가 4월호
연예계 역사상 전무후무한 천재
12
영상 제목 찾아주새요오
우일이형의 책임 없는 쾌락.jpg
8
5/5 월 ~ 5/11 일 방송일정 안내
77
차에서 빵 먹을 때
4
아오오니 신작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