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야팔….
이주전 샤워를 하던 중 어떤일이 벌어질지도 모른채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샴푸를 하던 저에게
끔찍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머리감은 두 손을 씻기위해 샤워기에서 뿜어지는 물줄기에 갖다 대는데
이놈의 머리카락들이 두손에 한가득인것을 알았지 않겠습니까
정말 머리속이 하얘지더군요
개방장 침숭이 방송에 깔깔대던 저의 모습이 너무나 야속하게만 스쳐지나갔습니다
그 대량 모발 탈영 사건직후 저는 삐나 스테리드 처방과 바르는 미녹시딜을 샀습니다
정수리에 돌아오지 않을 떠나간 이들을 위해 오늘도 외양간을 고칩니다
개방장의 공지를 보고 저도 기능상 탈모 샴푸를 탐내야겠다 마음먹었지만
앗… 게시판을 보며 저보다 더 필요하신분이 많기에 미련없이 그들께
양보하고자 합니다.
다음 기회가 있다면 제 차례 일테지요
비타오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요즘 만든 케이크 🍓🥭
2
2
의외로 일본이 가지고 있는 올림픽 기네스 기록
8
8
배구선수가 서브 칠 때 공 모양
6
6
음향 공학적으로 분석한 침투부 인기 요인
5
5
인턴 최고 스펙 침튜브 출연
1
1
식칼로 손질하기 편한 채소는?
1
1
오리고기) 구라의 마지막 영상.
어비스 보상 정가단이세요? 항아리단 이세요?
2
2
침착맨 AI 스타일 사진 판교에서 찍어봄
2
2
전무님 아이 딸인줄로 알고있다가 아들 인거알았을때
2
2
안내견과 서울 버스 탑승한 시각장애인...버스 멈추고 결국
7
7
침대 같이 쓰는 호랑이 부부
6
6
다이소 신상템.jpg
16
16
진짜 갑분 시청자 가정방문은 레전드네ㅋㅋㅋㅋㅋㅋ
14
14
우강식 디자이너에게 방장이 디자인한 포켓몬 평가받기
술버릇이 버튜버 얘기인 사람
1
1
밥 먹고 바로 누우면 소화 안 된다는 엄마.jpg
10
10
한국인은 거의 잘 안 걸리는 질병 .jpg
17
17
나는 탈모가 아닙니다.. 아직은..??
12
12
am i 탈모?
13
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