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연
안녕하세요. 치약맨님, 승우아빠님.
내년에 서른인 개청잡니다. m자가 있고 정수리도 조금씩 진행되는것 같아 2021년경에 병원에 방문해 쁘로뻬씨아 제네릭을 처방받고
재작년까진 삔빼씨아라는 인도산 쁘로뻬씨아 제네릭 탈모약을 직구해 복용 중 이였습니다. 그렇게 약을 먹으며 지내던 2023년 어느날,
제가 이용중이던 탈모약 직구사이트가 해커들에게 공격받아 제 개인정보가 다털렸습니다.
그 뒤로 충격받아서 주문해둔것만 다 복용하고 추매는 하지않았습나다. 약은 22년경부터 약 2년정도 먹었고 (600정)
끊은지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한 6~7개월 정도 된것같네요. 한동안은 괜찮다가 요새 머리털이 다시 슬금슬금 빠지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약을 다시 먹어야 할까요?
그리고 그렇게 개인정보가 털린지도 벌써 2년째, 다행히 큰 피해는 없었지만 최근까지도 꾸준히 개같은 스팸메시지를 받는중입니다..
해커쉑기들도 진짜 잔인한 놈들인게 인간적으로 털 사이트가 따로 있고 안털사이트가 따로있지 정말 간절한 사람들이 모인곳인데..
(탈모사이트가 해커들한테 해킹당했다! 그 이유는? 털털 털리는 사이트라서! 털하하하 ㅇㅈㄹ)
머리털 털리는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개인정보까지 다 털렸습니다.
나름대로 착하게 살아왔다 자부하는데 왜 이런 억까를 당해햐야하는지.. 정말 억울합니다.
2. 승우아빠와 침착맨에게 남기고 싶은 말.
방송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억까에 굴하지말고 열심히 살고, 앞으로 하는일 뭐든 모두 잘되길 바란다고 격려 좀 부탁드립니다.
기운 좀 받아가고 싶네요..감사합니다. 땡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