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산삼이 너무나도 굵고 큼지막한 것이었다.
유비는 이 산삼을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졌다.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불러 산삼을 자랑하며 말했다.
“삼 굵지?”
어느날 유비는 제갈량에게 닭고기를 대접하고 싶어졌다.
유비는 닭을 잡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제갈량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런데 제갈량이 이를 보고는 싫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다음날 유비는 닭을 굽는 대신 쪄서 제갈량에게 대접하였다.
그런데 제갈량은 또 싫다고 하는 것이었다.
유비가 제갈량에게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먹겠냐고 물었더니 제갈량이 말했다.
“삶고 쪼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shinproject&no=14678936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주자 뛰고 2루에서~
4월에 읽은 책들
벌써 1년이 지난 레전드 라이브
25
유상무상무
2
존잘맨
1
방금 샤워 끝난거처럼 보일 수 있는 치마
5
이것이 우원박 효과
10
이가 썩을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전문 팝옾방문팀 입니다.
14
특이한 치토스 찾기
해외에 등장한 신기한 김치.JPGIF
4
김선데 사태의 수혜자
4
뼈우재쿤 노래 영상에 달린 댓글ㅎㄷㄷㄷ
4
'세화 개'
연기력이 뛰어난 세계선의 침착맨
최고민수) 김풍, 통천, 곽범, 침착맨, 매직박 님과 유쾌한 팝업을 함께....
15
직박이형 새로운 마술 개발
1
연고지2 6화 프로미스나인 채영,지원 (포항편)
1
크총모 팀선정 끝
호들갑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