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그 산삼이 너무나도 굵고 큼지막한 것이었다.
유비는 이 산삼을 다른 사람에게도 보여주고 싶어 졌다.
유비가 관우와 장비를 불러 산삼을 자랑하며 말했다.
“삼 굵지?”
어느날 유비는 제갈량에게 닭고기를 대접하고 싶어졌다.
유비는 닭을 잡아 노릇노릇하게 구워서 제갈량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런데 제갈량이 이를 보고는 싫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다음날 유비는 닭을 굽는 대신 쪄서 제갈량에게 대접하였다.
그런데 제갈량은 또 싫다고 하는 것이었다.
유비가 제갈량에게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줘야 먹겠냐고 물었더니 제갈량이 말했다.
“삶고 쪼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nshinproject&no=14678936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라면보다 쉬운 삼겹살 요리
2
미라클 팬아트 483일 차
2
분명히 처음에는 궤도라고 하지 말라고 했으면서
1
미라클 팬아트 482일 차
3
저장 페이커 누구냐 ㅋㅋㅋㅋㅋ
모비노기의 유일신은 고로님임
3
우원박님이 생방 때 말씀하신 전시회 지금 예약 가능하네요👍
1
적혈구가 크면?
2
깨팔이 근황
19
미라클 팬아트 481일 차
6
집에 있기 싫어하면?
트럼프가 전통적 민주당 강세 지역인 하와이, 버몬트, 메릴랜드, 매사추세츠를 팔아치우려고 하면?
181cm 41kg 진짜 이렇게 마른 분 처음 봄
2
주문한 16기가 램이 도착하면?
카니발을 귀엽게 때려 부수면?
1
드라마 보는데
3
호랑이를 부리면?
거절할 낌새가 보이면?
기열킹이 체크남방을 입으면?
1
FC 바이에른 뮌헨, 플로리안 비르츠와 합의 완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