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녕하세요 안디!!
저는 경기도 화성에 살고 있는 이제 막 전역한 아가복학생이랍니다~
이런 저에게 고민이 있는데요? 바로 왕날편이라는 저의 향수심이 너무나 고조 되었다는것 입니다…
제가 군입대 후인 23년 12월에야 비로소 왕날편이라는 잊혀진 문명을 알게 되었는데요
휴가를 나갈 때면 지루한 고속버스와 산길 속을 달래주는 것은 오직 왕날편이었던것이었던겄이었습니다~
그렇게 전역을 하고 복학을 한 지금까지 저는 매일같이 지하철과 버스에서 왕날편을 돌려보면서 지루함을 달래던것이었죠
하지만 문제가 발생합니다! 바로 제가 왕날편 전회차를 무려 8회독을 끝낸것이었습니다..
부탁입니다 침디 오늘 시험이 끝난 저에게 아니? 모든 한국인분들께 왕날편을…
아앗! 이제는 더 이상 '왕십리로 날아온 편지' 가 아닌 '강동구로 날아온 편지' 겠군요
강날편 부탁드립니다~
그럼이만 침디 비타오스~
댓글
찐브레드
04.29
놀랍게도 강동을 떠난지 어언 1년입니다
아이료
05.08
비타루 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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