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 이름: SSAM(쌈) 크리스퍼
아이디어 설명:
시작은 먼저 빵 위에 크리스퍼 치킨 패티를 올려줍니다
저는 차별점을 만들어내는 건 소스라고 생각해서 소스에 대해 고민해 봤는데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이질적이지 않지만 또 막상 버거 종류엔 잘 시도되지 않은 소스가 하나 생각나더라구요
쌈장을 치킨패티 위에 펴발라줄겁니다

이제 쌈장이 올라갔으니 어울리는 토핑이 필요한데요
저는 '크리스퍼' 라는 이 버거의 이름대로 바삭함이 크리스퍼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쌈장과 어울리면서 바삭한 느낌을 주는 마늘칩(마늘 후레이크)

그리고 '냉장고를 부탁해' 를 보다가 최현석 셰프님이 사용하셔서 알게된 튀긴 팽이버섯을 올려줬습니다

양파를 올릴까 했으나 토핑이 너무 과하지 않을까 싶어 제외했구요
양상추를 올리고 그리고 그 위에 크리미함을 더해줄 마요네즈를 뿌려 번으로 덮어 마무리했습니다

챗지피티를 통해 제작한 예상 버거 비주얼 (마요네즈를 양상추 위에 올려달라 했는데 계속 아래다 뿌림;;)
희망 판매 가격: 단품 7900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TINASHE - Just A Taste
얼레벌레 돌아가는 세상
12
컴터나 겜하면서 과자 먹을때 필수 호들템
7
god - 거짓말
한국인에겐 씨알도 안먹힐 말
10
노점상 할아버지가 돈 모아서 온풍기 산 이유
15
서브웨이 오이샌드위치 먹방
2
세로읽기 대 참사
5
견생 첫 인생네컷
1
침착맨 모자를 만들어봤어요🤩
14
써브웨이 신메뉴 먹어주세요
3
토사구팽에 나오는 동물
3
(*정답드래그*) 2025.04.30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이제는 좌시할 수 없다, 발렌시아가 알아보기
1
어느 식당 사장님의 화끈한 서비스
3
텍사스의 1.3kg 시나몬 롤빵
27
오늘 이강인선수 나올까요?
8
미라클 팬아트 471일 차
6
미라클 팬아트 470일 차
4
이종범 작가의 드래곤 라자 설명회 2부 "나는 단수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