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주말 오후
저는 한 글을보고 “이거다” 싶었습니다.
저의 봉인된 사업아이템 12만개중 하나를 내세울 공간이 생겼구나라는 기쁨으로 헐레버떡
소자, 한 글자 한글자씩 정성스레 써 내려봅니다.
저를 흥분하게 만든 단 한 문장.

와퍼를 넘어 “치킨”을 앞세운 메뉴
전세계 1위 햄버거 프렌차이즈인 버거킹.
버거의 왕께서는 놀라운 크기의 버거를 만들며, “빅”을 사용한 다른 모든 버그들을
스몰로 만들었습니다.
그러한 버거의 왕의 간판 메뉴인 와퍼를 넘어 앞세우기 위해서는
평범한 치킨따위는 못이깁니다.
치킨의 왕, 치킨의 조상, 치킨의 최강을
우리는 소환해야할 때가 왔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
말만들어도 두렵지 않습니까?
저는 처음에 이러한 그림을 떠올렸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버거의 왕을 물고
버거킹을 넘어 치킨을 앞세운 메뉴
티라노사우르스 치킨버거.

하지만 현실적으로 티라노사우르스를 만들기는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현실세계에 살고있으니 불가능에 가까운 망상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티라노사우르스는 존재하지 않으니깐.
하지만
우리는 티라노사우르스의 의지를 이어가며 살아고 있는
티라노사우르스 후손에게 시선을 돌려야합니다.
(그의 후손이 버거를 물고있는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습니다.)

유명한 사업가 스티브잡스는 말했습니다.
‘Think different’
이 크리스피통통치킨버거는 치킨이 통째로? 노노노.
반대로 생각해야합니다.
버거가 통째로 들어있는 폭력적인 비쥬얼.
마치 한마리의 티라노사우르스가 물고있는 듯한 비쥬얼
이름도 치킨이 앞서나가야합니다
그래서 최종 이름은
크리스퍼통통버거치킨
(아래의 그림은 거짓말같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먹는 모습또한 티라노사우르스를 생각나게 만듭니다.
결국
또, 이렇게 버거킹은 앞서 나갑니다.
또, 이렇게 버거킹은 모든 버거들을 무릎꿇게 만듭니다.
또, 이렇게 버거킹은 버거의 왕자리뿐만아니라 치킨의 왕의 길까지 걸어갑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모든 이미지는 사실이 아닙니다.)
Thanks to 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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