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퍼를 넘어 "치킨"을 앞세운 메뉴
드디어 진작에 나왔어야 할 것이 왔습니다.
‘치킨버거’
한국인이라면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치킨.
우리는 그동안 수많은 치킨버거들을 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간의 치킨버거들은 여전히 ‘버거’라는 틀에 갇힌 채,
치킨의 정체성을 숨기고 빵 안에 몸을 숨겨야만 했습니다.
KFC 에서 빵 대신 치킨을 앞세운 징거 더블다운같은 제품도 있었지만…
과연 우리는 이것이 정말 ‘치킨’ 의 진정한 모습이라 할 수 있을까요?
이쯤에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버거다움’ 이란 무엇인가?
꼭 사이에 끼워야만 버거가 아님을 우리는 롯데리아 선생님들을 통해 익히 배운바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재료를 아우러 포용할 수 있는 능력, 그것이 바로 버거의 본질인 것입니다.
‘치킨다움’ 이란 무엇인가?

구글 이미지에 eating chicken을 검색해보면
‘치킨’ 하면 떠오르는 글로벌 스탠다드는,
바로 손으로 잡고 맛깔나게 뜯는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치킨버거들이 놓쳐왔던 것,
더 맛있는 다리살도, 더 바삭한 치킨패티도 아닌
바로 ‘잡고 뜯는다’ 는 본질적인 행위 자체인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잡고 뜯어야 치킨이다’
크리스퍼 치킨


신선한 야채,
‘치킨’하면 떠오르는 머스타드 소스,
옆동네에서 가져온 것 같은 참깨빵과
버거킹 최고의 순쇠고기 패티 (두장 아님)
그리고, 그 모든것을 감싸 ‘치킨’ 으로 다시 탄생한 버거킹 크리스퍼입니다.
잡고 뜯으면 과연 그 맛이 날까요?


가격:
단품 8900 원
세트 그런거 없음
(모든 이미지들은 Chat GPT AI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