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로 인기!
용건만 간단히, 움짤은 한 번 더 생각
금병영에 상의하세요
야생의 이벤트가 열렸다
즐겨찾기
최근방문

나만의 은밀한 옛날 취미

게시판
04.26
·
조회 275

 

바로 '2010년대 원본박물관 정주행하며 침착맨 쇼츠 뽑기'입니다.

 

요즘은 병건이 콘텐츠가 너무 많이 올라와서 따라가기 벅차 과거 여행을 못 하고 있습니다만

 

다음 안식월에는 또다시 쇼츠 수렵을 위해 애써 볼 계획입니다.

 

 

요즘 쇼츠 만들어 주세요 게시판에 사람들의 방문이 몹시 뜸한데

 

이 글을 계기로 예전처럼 많은 이들이 쇼츠 주문 행렬에 뛰어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부터도 손 씻은 지 오래라 이런 바람이 머쓱하네요.

 

 

 

 

 

아무튼, 그럼 제 쇼츠 포트폴리오를 소개합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에서는 제일 높은 조회수를 차지한 작품입니다.

 

처음엔 짤착맨에 있던 것이 쇼츠 대규모 개편 때 본채널로 이동했으니, 누적 조회수는 더 높겠지요.

 

2010년대 원본박물관을 보다 보면 안 그래도 조막만 한 어깨가 더욱 강조되어서 하는 말마다 훨씬 보잘것없게 느껴지는데

 

그 맛이 아주 잘 살아난 쇼츠입니다.

 

 

 

 

여러분, 명심하세요. 침착맨은 여러분이 소비하는 캐릭터를 연기할 뿐

 

저 정도 사리분별은 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쇼츠 뽑다 보면 침착맨이 차가운 유튜버임을 한 영상에도 수 차례 느낍니다.

 

 

 

 

‘이건 무조건 쇼츠 뽑히겠다’

 

라고 생각하며 신청했던 작품입니다.

 

여기서도 침착맨은 당신들이 원하는 캐릭터를 보여줍니다.

 

 

당시 라이브로 보면서도 ‘이 아저씨 조조전만 하는 줄 알았는데 광대도 잘하네’라고 생각했었어요.

 

기존에 제가 제안한 제목은 ‘수금박사 침착맨’이었는데

 

제목이 좀 밋밋하게 바뀐 것 같아 내심 서운했던 기억이 있네요.

 

해당 제목(수금박사 침착맨)은 다른 쇼츠에 이름이 붙었습니다. 그것도 제가 신청했는지는 가?물가?물

 

 

 

 

인간 이병건으로서 웃는 몇 안 되는 모습입니다.

 

내용이 간단하면서도 침착맨의 캐릭터를 잘 나타내 알찹니다.

 

저땐 카메라 마사지 받기 전인데도 참 잘생겼네요.

 

침착맨 방송이 한 단계 껑충 성장했던 광진구 작업실이 인상적입니다.

 

 

 

 

광진구 얘기 나온 김에 콤비네이션(피자 얘기 아님) 하나 올립니다.

 

이것도 참 잘 뽑힌 쇼츠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쇼츠 중 하나입니다.

 

내용이 좀 마이너해서 안 뽑힐 줄 알았는데, 당시 쇼츠 신청 가뭄이었던 탓에 뽑혔을 겁니다.

 

왜냐면 이것보다 나중에 신청한 쇼츠가 먼저 업로드됐다가 며칠 후에 아 진자 올릴 거 업다 싶었는지 이게 올라왔거든요.

 

실제로 흥행은 참패했습니다.

 

 

하지만 내용이 예뻐서 보기 좋습니다.

 

 

 

애정하는 쇼츠 하면 이 녀석이 빠질 수 없습니다.

 

30시간의 삼각전략 플레이 중 단연 가장 재밌는 부분이었습니다.

 

문답무용. 직접 보시지요.

 

 

 

 

마지막으로 이 시대를 관통하는 쇼츠를 남기며 글을 끝마칩니다.

 

지금은 저때보다 대화 비용이 10배나 올랐다지요.

 

엔비디아 살 돈으로 도네이션이나 할 걸 그랬습니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썬더볼츠 리뷰(노스포) 5
취미
옾월량
·
조회수 379
·
04.30
디지몬감독이 진짜 알못인거같음
취미
짱갈래종수짱
·
조회수 276
·
04.30
?? : 집사가 나랑 놀아주고 싶나보다..jpg 2
유머
4s6z1o
·
조회수 598
·
04.30
왓차 구독중이면 축제로구나 추천
침착맨
뱅뱅인투더홀
·
조회수 286
·
04.30
PSG 날벼락 '오피셜' 공식발표 "뎀벨레 근육 부상→정밀 검사 예정"
취미
배킬로그램
·
조회수 203
·
04.30
5월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물장군’ 선정 1
인방
땡구땡구
·
조회수 303
·
04.30
사람마다 취향 갈리는 후라이드치킨 유형 3
유머
Rose
·
조회수 572
·
04.30
편의점 할매 "왜 마스크를 계속 써?" 6
유머
Rose
·
조회수 5319
·
04.30
밥 먹고 누우면 소된다 2
유머
탕비실카누도둑
·
조회수 420
·
04.30
조조군의 근본이 된 황건적, 청주병 12
유머
치마하하
·
조회수 2739
·
04.30
뱅온
침착맨
맹대곤영감
·
조회수 269
·
04.30
사람이 죽으면 4
유머
라노llano
·
조회수 524
·
04.30
“그 드립”을 본 이세돌 사범 10
유머
라노llano
·
조회수 5390
·
04.30
교동이를 입어주세요 4
침착맨
치료당당
·
조회수 407
·
04.30
[호들갑]러쉬 개호들갑 3
호들갑
평경장
·
조회수 366
·
04.30
2025 펜타포트락페스티벌 1차 라인업 8
취미
침투부전문시청팀사원
·
조회수 377
·
04.30
딸은 모르는데 이걸 3
유머
헤어빠질결심
·
조회수 513
·
04.30
🩳 유진이🖤의 뛰뛰빵빵🚗 5/2(금) 오후 6시쯤
취미
침착한까마구
·
조회수 218
·
04.30
30살이 되는 대신에 41억 35
유머
삼국군영전2해줘잉
·
조회수 4742
·
04.30
캣츠아이 "Gnarly" Official MV 1
취미
토냥천사
·
조회수 201
·
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