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제이미 바디가 13 시즌 동안 레스터 시티에 몸 담으며 역대 최고의 선수로 등극한 후, 올 여름 레스터 시티를 떠날 예정이다.
38세의 이 선수는 2012년, £1M으로 플리트우드 타운에서 레스터 시티로 합류하였으며, 프리미어 리그, FA컵, 커뮤니티 실드, 챔피언쉽 2회의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의 황금기를 보냈다.
그 기간 동안 이룬 놀라운 성공을 잘 나타내는 선수는 그 외엔 없으며, 500 경기 가까이 출전하여 200 골 가까이 넣은 바디가 이룬 업적은 구단의 141년 역사를 통틀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그는 구단 역사상 세 번째로 많은 골을 기록했고, 2014/15 시즌의 위대한 탈출부터 5000/1의 확률의 프리미어 리그 우승에 이르기까지 그 모든 것의 중심에 있었습니다.
또 프리미어리그 11경기 연속 득점 기록했고, 올해의 선수, 23골로 득점왕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3년 동안 팀에서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그의 마지막 경기는 5월 18일,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의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다.
이날 그는 함께한 서포터들에게 작별을 고할 예정이다.

총 496경기 198골 68도움
7부 리그 출신에서 1부 리그 득점왕까지.. 낭만 그 자체 제이미 바디, 이젠 안녕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시골에서 뇌정지 온 웃대인
4
단검 vs 빠따 누가 이길까요? (현재 방송중)
197
주펄 신규 굿즈 3종 출시 예정
5
데이식스 공부법
한국인에겐 씨알도 안먹힐 말
8
돈 내기 싫어서 추는 춤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신경질을 내면?
아빠 그만해를 일본어로 하면?
3
안녕하세요 침디~
2
선생님 웃기고도 맞았던 개그
'과묵한 성격'을 영어로 하면?
검은사막의 반댓말은????
바람이 가장 귀엽게 부는 도시는?
일본인이 레몬을 먹고 하는 말은?
새우가 나오는 드라마는?
대학 도서관에서 찾은 초레어템
11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도형은?
아니 왜 땅바닥에 침을...
1
칼이 맛있으면??
일본에서 가장 예스맨인 사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