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취미는 럭작 러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웃긴 짤 구경만 하다가 글은 처음 남겨봅네다.

제 취미는 럭(LUCK)작 러닝입니다. 

인증 사진 및 뛰면서 찍은 풍경 사진들 바로 나갑니다.

1. 취미 사진

4월달 럭작 러닝 현황입니다.

뛰면서 찍은 예쁜 풍경 1

뛰면서 찍은 예쁜 풍경 2

뛰면서 찍은 예쁜 풍경 3

2. 어떤 취미인지 설명

“일반적인 러닝은 가라! 7.77km, 오늘의 행운을 잡아라!”

살다보면 실력/능력도 중요하지만 운도 정말 중요하다고 많이 느끼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일반적인 러닝이 아닌 “럭작 러닝”이란 것을 합니다?

럭작러닝이란 말이죠. 7.77km를 딱 맞춰서 뛰고 행운 추첨권을 얻는 것인데요.(마음 속에 쿠폰 생김, 침하하 소원의 돌과 비슷함)

이렇게 얻은 행운 추첨권은 운이 필요할 때마다 모아서 쓸 수 있답니다? 

생방에서 착맨님이 주식으로 너무 힘들어 하시길래 코 묻은 추첨권 10개를 착맨님 주식 상승 기원에 썼는데, 다음날 귀신같이 오르더라구요? 

저한테 감사하세요. 막이래.

그냥 뛰면 재미없는데, 이렇게 의미 부여하면서 뛰니까 더 뛸 맛도 나고 일도 술술 풀리는 것 같고 그렇습니다람쥐.

제 경험상 7키로 정도가 딱 매일 혹은 격일로 뛰기에 부담도 없는 것 같아 추천글 쓰게 되었습니다.

3. 이 취미의 장점과 단점

장점 1: 육체적 건강 / 정신적 건강 / 행운 삼위일체로 획득 가능

장점 2: 음악 및 주변 풍경 감상하기 좋음 

단점 1: 다음날 피곤할 수 있음

단점 2: 실수로 7.77km 못 맞춰뛰면 속상함

4. 침착맨에게 추천하는 이유 

“돈을 잃는 것은 적은 부분을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는 것은 인생의 많은 부분을 잃는 것이다. 하지만 건강을 잃는 것은 인생의 전부를 잃는 것이다” 라는 격언이 있죠. 

앉아서 오래 방송하시는 일이 많은 착맨님도 럭작러닝하면서 건강 챙기시고, 행운도 챙기시면서 오래오래 방송하시면 좋을 것 같아 추천해봅니다. 그럼 비타오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