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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크리스퍼란 이름에 맞게 최대한 바삭한 식감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바삭함에 미쳐봅시다잉~)
우선 빵위에 설탕을 뿌리고 토치로 녹힌후 식힙니다. 바삭함을 주는 빵(aka.탕후루 번)이 올라갑니다. (엠제트 기절하죠?ㅋ)
속재료는 바삭한 식감에 걸맞게
1.아삭한 상추
2.아삭한 양파
3.파삭한 마늘칩
4.파삭한 튀긴파채
5.콰삭한 갑자칩
6.바삭, 두툼~한 치킨패티가 들어갑니다.
소스는 튀김류의 느끼함을 잡기위한 마라소스(엠제트 두번죽겄네 ㄷㄷ)와 잡힌 느끼함을 다시 채워줄 갈릭마요 소스가 들어갑니당.
이렇게 바삭한 재료로만 만들어진 버거는 그야말로 입천장 다까지는 바삭함을 즐길수있습니다. (aka.마조히스트적 관점)
햄버거의 네이밍도 와삭바삭콰삭아삭바삭등을 넣어
와삭콰삭파삭 버거로 대충 지어봤는데요.
줄여서 와콰파,와캬파,와캬퍄… aka.와캬퍄버거.. 입니다.
(먹으면 입안에서 감탄사가 터지는 버거다 이말이지요 허허)
크게 한입 베어먹고 입천장다까지면서 시원~한 콜라한잔하면 그곳이 바로 Heaven? ㅋㅋ 막이래
사이드로는 감자튀김대신 바삭한 K-김부각을 제공합니다.
(무족권임 감자튀김달라해도 안줌)
그럼 이만 비타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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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원펀데이
04.24
희망가격은 단품기준 8800원입니다.(바삭한 어감의 팔천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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