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컵. 밀란-인테르 3-0. 볼로냐와 엠폴리의 승자와의 결승전에서 로소네리
1차전은 태미 아브라함과 하칸 칼하노글루의 골로 1-1로 끝났습니다.
볼로냐에서의 뼈아픈 패배로 인해 힘을 잃은 네라주리는 스쿠데토를 포함한 "트리플"의 꿈과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헌신을 포기했습니다.
밀란은 유독 인테르만 만나면 강해지네요 ㅋㅋㅋㅋ
현재 세리에A는 1위 인테르와 2위 나폴리의 승점이 동률이라서 인테르는 리그도 집중해야 하는데, 코파에 챔스까지 엄청 갈려나가고 있었죠.
체력 이슈에 코파 탈락까지 겪으며 자칫 다음 경기들에도 영향을 미칠까 인테르 팬 분들은 걱정일 것 같습니당
이번 주말 로마와 붙고 다음 주 챔스에서 바르사를 만나게 될텐데 결과가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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