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뉴스거리가 별로 없어서 한줄뉴스가 없습니다.
한줄뉴스가 없는김에 썰을 좀 풀자면
예전부터 계속 해왔던 생각인데, 전 단 한번도 메타버스가 죽었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다만 너무 이른시기에 유행을 탔다고 생각하고, 또 제대로 개념이 정립이 안됐을 뿐이라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저도 메타버스 관련해서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가 기술적 한계에 부딪혀 중단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기술의 한계로 못했던 것들을 이젠 AI들이 거의 다 해결을 해준 상태이긴 합니다.

댓글
썬더블러프차돌짬뽕진동토템
04.23
메타버스란 무엇인가...
가상공간에서 무엇을 해야 메타버스인가...
기존의 용어를 통합한 개념인가 완전히 새로운 것인가...
구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가...
뚜자서
04.23
이 개념정립조차 되지 않고 있는 형편인 이상 냉소적으로 바라볼 수밖에 없지 않나 해요. 아직 태어나지 않았으면 당연히 죽음도 아직 안 온 것 아니겠습니까
이병건치이병헌
04.23
제가 정의하는 메타버스는 현실에 또다른 초현실을 덧입힌 거대한 컨셉의 이면세계입니다. 예를들어 제가사는 제주도로 치면 돌하르방이나 저승차사 등 신화나 설화로 존재했던 여러 요소들을 디자인하고 스토리를 입혀서 실제 현실에서 컨셉놀이를 하는 느낌이죠
뚜자서
04.24
AR 게임에 가까운 느낌이 되겠군요! '이것을 메타버스 명목으로 구현하는 것이 AR 게임으로 구현하는 것에 비해 어떤 이점이 있는가?'가 핵심이 될 듯한데 혹시 이 부분을 소개해주실 수 있을까요?
@이병건치이병헌
마크국수
04.23
잃어버린 30년... 출바알~

이병건치이병헌
04.23

용사뒹굴
04.23


이병건치이병헌
04.23

소화기
04.23
내가 아는 버튜버는 향대감밖에 모르는데...
이병건치이병헌
04.23

JSon
04.23
메타버스가 뭔지 정의부터 안돼있는데
이병건치이병헌
04.23
저는 나름대로 확실한 정의를 내렸습니다만, 일개 개인일 뿐인 제가 이를 설득하고 전파하기엔 무리가 있네요
거대고양이조아
04.23
메타버스의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이걸로 뭘 해야 수익이 나올까가 아닐까... 게임 말고는 딱히 아직까지는 필요가 없는 기술이 아닐지...
이병건치이병헌
04.23
전 시작은 수익보다는 미래를 위한 빌드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과거 NFT나 가상부동산 등 메타버스랍시고 나온 것들은 너무 단기적인 수익만을 바라본것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이병건치이병헌
04.23
기본적으로 세계관을 탄탄히 만들어서 팬층과 매니아, 대세를 먼저 만들고 난 이후 그 다음에 IP로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이 맞다고 보는데, 이렇게 빌드업한 곳이 없었죠
대도동놈
04.24
메타버스, ai, 코인 3박자로 딱 떨어질 때 인터넷이 보급 되었을 때보다 일상이 매우 많이 바뀔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홀로있는사람들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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