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철학 : 오타쿠의 수비범위는 무궁무진하다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보았을 때

한 번이라도 오타쿠 경험이 있다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나에만 빠지질 않죠. 저도 그렇습니다.

만화책 원서 읽기

책의 양 자체는 많지 않습니다 130권 정도? (아마도?)

일본어를 안 잊어버리기 위해서 취미로 녹여냈습니다. (메달리스트 재밌습니다)

짱구 덕질하기

짱구 덕질이 취미라 직장 다닐 때 주변에서 하나씩 그려주셨습니다.

매우 마음에 들어서 퇴사할 때까지 치우지 않았습니다.

굿즈는 구석구석에 더 있는데, 겉에 있는 거만 대충 찍어봤습니다.

커비 사진은 덤입니다.

요네즈켄시 덕질

좁은 원룸에 요네즈 켄시 존도 따로 만들어 뒀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어렵게 콘서트도 다녀왔습니다. 눈물 흘렸습니다.

그림 그리기(잘 그리지 못 함)

잘 그리진 않지만 끄적이는 거 좋아해서 심심할 때 마다 그립니다. 

밑의 세 개는 요네즈켄시 앨범 커버를 그린 겁니다.

닌텐도 게임

닌텐도 게임 좋아합니다. 전무님이랑 취향 같습니다. 젤다를 위해 닌텐도를 샀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좋아합니다.

유튜버 덕질

곽민수 소장님은 유튜버는 아니신데 그냥 자랑하는 겁니다. 부러워하세요.

산 굿즈는 찍는 걸 깜빡했습니다. 귀찮습니다. 여기까지만 쓰고 싶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