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토요일 오후에 지하철에서 카라미님을 영접했습니다
사람 많은 지하철이었어서 아는 척은 못했네요..
그냥 닮은 사람이라기엔 보라색 머리가 엄청 튀셔서 ㅎ
원래 카라미님 방송 시청자가 아니고 침투부에 오신 거 보고 너무 재밌게 봤었는데
첨 보고서 가슴이 두근두근 하더군여 ㅎ
멀지 않은 데서 힐끔힐끔 보기만 했어요
그리고 전 통화 중이었었는데 어쩌다 엑조디아 얘기가 나왔는데 엑조디아라는 말에 카라미님 반응 하신 게 보였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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