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경기 있었는데요.
다 의미없고 메인 이벤트였던
세스 롤린스 VS 로만 레인즈 VS CM펑크 with 폴 헤이먼
3자간 경기를 라이브로 본게 장하다 느낌까지 느꼈습니다.

이분 다들 어디선가 보셨죠?
브록 호동과 폴 수근 짤에서 폴 수근 역할 하시던 폴 헤이먼이라고 선수는 아니고 선수 옆에 붙어사는 책사 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레전드죠
아무튼 이분이

로만 레인즈랑 붙어먹다가

한 10년도 전에 CM펑크와도 다녔었구요. 근데 원래 로만 밑에서 집사역할 하시다가 옛날에 빚진게 있다고 오늘만 도와줄게요 좀 하고 펑크랑 같이 나왔습니다.

근데 사진과 같이 광인냄새 풀풀 나는 세스 롤린스 편들고 위 두명 배신에 배신해서 총 빼신으로 결말이 났네요.
레슬링 쭉 본 사람이라 도파민은 터지는데 글로 잘 전달 될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세스 팬인데요, 너무 좋습니다.
짜고 치는거 뭐하러 보냐구요?
너는 액션영화 합 맞춘건데 왜 보냐
댓글
그냥질라
04.20
케빈 오웬스, 새미 제인이 없는 레슬매니아라 저는 흥미가 좀 떨어졌. 핀 벨러랑 이요 스카이 경기 기대합니다. 내일. 그리고 회원님 말 맞다나 요즘 정승호 캐스터도 늘 하는 얘긴데 시네마틱한 느낌으로 봐야 이 프로레슬링의 재미를 확 느낄 수 있는건데. 무시하는 발언이 아니라 1분의 액션씬을 위해서 하루, 몆 십 번의 컷으로 만드는 영화랑 달리 라이브로 게다가 거진 70%는 즉흥적 애드립으로 펼쳐지는 액션 쇼를 어디서 보겠어요?
반의반다이크
04.20
실시간으로 합맞춰서 실제로는 못볼 위험한 액션을 보는 그 재미를 느껴보셔야ㅋㅋㅋㅋ
저는 드류 세스 팬이라 드류경기 기다립니다. 뭐 남는건 없는 경기지만ㅋㅋ
반의반다이크
04.20
아 그리고 랜디오턴 상대로 새미제인 루머가 진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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