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 걸어다니다가 눈에 띄는 수상한 간판이나 문구를
사진 찍어 아카이빙합니다.
아카이빙 3원칙
- 우연히 발견하여 찍는다.
- 설명이 필요 없어야 한다.
- 웃기거나, 음침하거나, 수상해야 한다.
장점은 평소에는 못 보던 것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단점은 졸라 걷게 됨.
이게 별 거 아니어도 한 장, 두장 모이다보면 상당히 뿌듯합니다. 나만의 사진관을 만드는 기분이라나 뭐라나~
아래에 그동안 찍은 간판, 문구 몇 장 첨부합니다.













내향인도 외향인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취미,
우리 모두 함께 해보아요~

마지막은 여자친구가 홍대에서 찍은 종수형입니다.
수상할 정도로 닮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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