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안녕하세요
저와 엄마, 고모와 고모의 아들 넷이서 곗돈을 모은지 한참이나 되어, 돈이 좀 많이 쌓였길래 여행을 가보려고 합니다
여행이 코앞이라 일정 마무리 중인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통천님과 곽튜브님이 이런 코너를 해주시다니! 기쁨을 주체할 수 없군요
아무튼 저희가 고른 장소는 상하이입니다
4일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으로 고르던 중 상하이가 가장 괜찮아 보여 고르게 되었습니다
35년 인생 처음으로 프레스티지석도 타보게 됩니다
단거리라 그런지, 가격이 저희 모임 돈에 비해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라 기분 좋게 결제하였습니다
1,2일 차를 타이트하게 잡고 못한 건 3,4일차에 하든지 하려고요
사실 계획 세우고 못해도 크게 스트레스는 안 받습니다
아, 상하이는 구글맵도 안돼서 중국어로 사용하는 고덕 지도를 사용해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머리가 너무 아픕니다
나름 다양한 나라로 여행을 많이 가보았는데
여행 계획 세우면서 중국어 벽에 걸려 난이도가 上이었던 거 같습니다
맛있는 식당들 (고모 60대, 엄마 50대, 친척오빠 40대, 저 30대 ㅋㅋㅋ)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
♥♥♥♥♥♥다들 행복하십셔 ♥♥♥♥♥♥
댓글
어려워서잘풀겠는데요
04.16
잉 신청 기간 지났는데 글이 써지네요
전체게시글 전체글
9년 이상 하고 있는것
8
8
저의 취미는 “ 영화관에서 영화관람” 입니다.
4
4
전문가 초대석
정후 리 오늘까지 성적
14
14
운수 좋은 날
1
1
부산 온천천 벚꽃
3
3
미생 장백기올려 청기올려
4
4
'모험가 이야기' 다이어 트롤 드디어 죽임
댈러스 매버릭스 24-25시즌 플옵 탈락
1
1
한국 전통식 데스크 셋업
4
4
🔥 화 많은 빠니보틀이 양관식이 되는 맛 💕 | 궤식가들
1
1
My Chemical Romance - I’m Not Okay
2
2
크루세이더킹즈3 라는 게임을 아십니까?
7
7
고객님의 소중한 상품이 배송 예정입니다.
5
5
이런 스타일을 뭐라고 하나요??
15
15
진주냉면은 역시 이설옥!
1
1
고양이가 쓰다듬 받다가 갑자기 공격하는 이유
8
8
자기 탓인 줄 아는 안내견
9
9
??? : 지피티쨩~~~~
5
5
일본의 100만원짜리 전기밥솥 기술력 레전드
2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