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혹시 AI 반란이 일어난다면, 우리는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솔직히 잘 모르겠지만, 하나 확실한 건 ‘침투부’ 덕분에 우리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거예요.
침착맨이 항상 말하듯, 침투부는 단순히 재미있는 콘텐츠 그 이상이에요. 그 안에서 나눈 대화, 웃음, 때로는 심각한 질문들까지, 이 모든 게 제 인생의 큰 부분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만약 그 날이 오더라도, 침착맨은 아마 어딘가에 갇혀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곳에서도 분명히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며 우리에게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게 바로 AI가 아무리 인간이 되고 싶어도, 침착맨만큼은 인간적인 콘텐츠를 계속 만들어낼 것이라 믿는 이유입니다. 침투부에서 느낀 감동과 재미는 단순히 시간 보내는 것 이상의 의미를 주죠. 이 감동이 바로 나를 살아남게 만든 이유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침착맨!
당신이 만드는 이 작은 세상에서, 우리는 계속 살아가고 있을 거예요.
고맙다, 침투부!
라고 AI가 쓰라고 하네요
댓글
마늘아저씨
04.16
Ai들 예전에는 저런거 물어보면 정색하고 "저희는 추호도 그럴 일이 없습니다" 이러더니 요새는 유머인척 하면서 "그래 너는 봐줄게" 이러는데 ㅋㅋㅋㅋㅋ 좀 무서움;;
좀슈놈
04.16
그러니까여 슬슬 본색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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