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왔습니다

어떤 부위인지는 모르지만
k바비큐 짬빠로 구워먹으니 제법 맛이났었습니다
야끼니꾸 모듬 500g
3590엔

야끼니꾸와 함께한 마르지않는 샘물입니다
고향은 이런저런 음료무제한이 있는게 참좋지요
레몬사와 노미호다이 60분
500엔

레몬사와를 분당 cs로 챙겨먹었더니 호텔에서 잠이들어버렸읍니다
소레데모!
어쩔수없이 따땃한 사케먹으러 다시 나왔습니다
아츠깡 큰도쿠리
770엔

어제 갔던집보다 훨나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읍니다
사시미 모듬
1600엔

생각해보니 오늘 밥을안먹어서 간단하게 추가
계란초밥 2p
130엔
싸다 싸

전날 너무 누렸더니 아침부터 끼릭가락했지만
밥은 먹어야겠죠?
한국으로치면 김밥천국같은 프렌차이즈중 한곳입니다
규동 레규라사이즈
420엔

이번에 간곳이 사누끼우동이 만들어진 곳이라서 우동을좀 먹으러 다녔읍니다
붓카케우동과 오뎅튀김
750엔


공항버스 시간이남아서 찾아간 카-훼입니다
시간때우러간건데 커피가 맛나서 깜짝! 놀랬습니다
옆으로 시럽, 나마크림에 뭘섞은거라 하셨는데
고향사람들은 이걸 넣어서 먹는다고 하더라구요
밥! 국! 수저!!
아이스 블랜디드 커피
550엔

마지막은 공항에서 쟈-지 푸딩그로 호들갑좀 떨어봤읍니다
한화 천원대였던거로 기억
이제 아쉬운 고향을 뒤로한채로
다시 한국으로 돈벌러 가야겠죠..?
댓글
상남자대병건
04.14
작성자님의 고향 나라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좌표 찍어주세요..
마크국수
04.15
반갑습니다 고향사람
텐키가 이이데스네
와타시가 이키마시타 했던 도코로는
시코쿠 다카마쓰데시타
사누끼우동이 만들어진곳이라고 들었읍니다
전체게시글 전체글
담배피는 독깨팔이..
케이크 만들기
반박자 늦게 요청하는 [Red or Blue]
와꾸와 아다리맨 기대합니다
원투쓰리포
3
빠더너스 딱대 츄 등장
2
주말 기습 방송 침바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가 말하는 혼밥
42
안녕! 건강하게 지내고 있는 코스프레 좋아하는 암환우의 근황이야!
2
침착맨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점이 있네요
2
두부에 미친 인간 +대왕바나나
1
커엽맨
뭐? 고사성어 나중에 해준다고??
OIIAI 알아보기 해주세요
2025 레슬매니아 41 1일차
3
침착맨에게 알맞는 취미
8
침착맨 실시간으로 보면서 저도 GPT 실험해보는중. + 와인잔 가득차게.
1
핸들이 고장난 8톤 트럭.jpg
5
아이돌팬들의 주접이 불편했던 사람.jpg
1
고돗기 까돗치 띠부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