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천재 새가슴소리를 들으며 압도적 커리어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를 받던
북아일랜드 출신의 프로골퍼 로리 매킬로이가 오늘 아침 드디어 꿈에 그리던 그린 재킷을 입었습니다.
골프 역사상 5명의 레전드만이 성공했던 커리어 그랜드슬램(*커리어 동안 메이저 4개 대회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 PGA챔피언십- 모두 우승)을
2014년 이후 11번째 도전만에 성공했습니다.
18번홀 파퍼팅을 놓쳐서 연장전으로 갈때는 이번에도 텃구나 싶었는데 결국 해냈네요.
정말 많은 골프 팬들이 응원했던 만큼 매킬로이 선수가 눈물을 보일 때 저도 울컥했습니다.
전통에 따라 전년도 챔피언인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재킷을 입혀 주네요. 정말 좋습니다.

다들 로리야 축하해 한마디씩 해주세요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그남자의 검은 비밀
8
귀신이 보인다는데 무당 둘이 말한 인상착의가 똑같음
6
T1의 디도스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jpg
블루 아카이브 수녀시대 가챠 결과
GPT에게 교잡종에 대해 물어봤다
AI 시대의 침착맨을 만화로 그려줘
1
침붕이 장래희망 변천사
1
약국에 펜타닐 사러 온 사람.jpg
4
디아1 mpq 파일만 있으면 웹브라우저에서 디아1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1
페페 피규어 만들기
2
유투부 씹어먹는 아재들
18
충격적인 2025 산리오 캐릭터 대상 중간속보
46
침철단 카페에 갔습니다
1
북북노인이랑 침착맨을 더한 것 같은 분을 발견했어요
2
ㅅㅇㅇㅃ 나니가 스키?
4
쥐꼬리님 포켓몬스터 애니 ost 나왔어요
2
저도 호들갑 한번만 떨어보렵니다
5
왕무디
2
딸의 지갑에서 콘돔이 나온 만화
20
[오피셜] FA 망곰, 두산 잔류! '옵션 4개 포함' 재계약 → 2년 연속 동행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