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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딸기 철이 끝나고 있습니다. 요새 설향이니 금실이니 딸기 품종이 많아지고 참 맛있더라구요. 곧 있으면 딸기 못 먹게 되니 먹을 수 있을 때 먹어야죠. 가을엔 무화과 다저트를 했었는데 봄엔 딸기를 하네요. 여름되면 수박 이용한 디저트도 또 알아봐야겠어요. 아직까지 딸기 할인해서 많이 파는데 잘 안 보이고 비싸기 전에 많이 먹읍시다!
실은 3월 22일 생일이어서 이것저것 선물 받았는데 그중에 딸기가 있어서 딸기 디저트 했습니다. 요리 시작하고 인스타나 주변 사람들 알게 된 뒤로 그릇이나 요리 식재료나 상품권 같은 걸 받게 됐는데 너무 요긴하게 쓰고 또 세심하게 저를 또 한 번 생각해준 거 같아서 기분 좋더라구요. 나이 먹어갈수록 가벼운 연락 한 번이 무겁게 느껴지는데 생일이란 참 감사한 날 같습니다.
댓글
마크국수
04.13
이치고 데쟈-토
응재다
04.13
イチゴのデザート ~
마크국수
04.14
고향사람이시군요 반갑읍니다
@응재다
길고양이의조언
04.13
왤케 누림?
응재다
04.13
따뜻한 색감으로 했는데 좀 누렇게 나왔나봐요
길고양이의조언
04.13
아뇨아뇨 그런 뜻이 아니라..
@응재다
어서오랑
04.13
너무해요
@길고양이의조언
응재다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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