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개인적으로 최근 3~4년동안
문학상 작품집들이 좀 실망스러웠거든요.
너무 다들 비슷한 얘기에
자기 색깔도 없는 거 아닌가?
근데 이런 작품들로 수상집이 채워진다고?
그래서 늘 올해까지만 사보자라는 생각으로 사다가
올 해 ‘젊은 작가상'은 꽤나 괜찮더라구요.
특히 성해나 작가의 『길티 클럽:호랑이 만지기』는 상당히 맘에 들어서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구매해 읽어야 겠다 싶어 검색을 하는데 추천사에 우원박이 뙇. 역시 출판사 사장님은 책 안목이 있네요.
(정영수 작가의 작품도 무제에서 발간되길 바라며)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남편 친구가 놀란 젓가락질
15
15
내향인의 취미자랑
침착맨 짤 만드는 취미
11
11
[워해머 40K] 평화를 바라며...
4
4
동물병원에서 일해보면 수의사들 ㄹㅇ 추잡함
20
20
내 소소한 취미 자랑. 미쿡 유학생
플로렌티노 페레스, 29년까지 레알 마드리드 회장으로 임명
비 오기 전 냉큼 찍어놨던 벚꽃들
존투 달리기 17-21 일지 : 2025.04.18
데드풀2 쿠키영상 만델라 효과 사건.jpg
4
4
위고비 1일차 - 4일차
3
3
삼국지게임 검색 문의
1
1
[FIFPro] 김민재 혹사 경고
2
2
올드 트래포드에서의 5,000번째 골의 주인공, 브루노 페르난데스
??? : 아빠! 내가 아빠가 해준밥 ..
13
13
메타스테이지처럼 오오도발부터 전설의 모먼트
5
5
[UEFA] 챔피언스리그 이 주의 팀
2
2
롯데자이언츠 빵
8
8
정지영 감독 4.3소재 영화 - 염혜란, '폭싹' 이어 '내 이름은'으로 캐스팅
1
1
침착맨의 취미 탐방 - 여러분의 취미를 알려주세요!
20
20
128
취미자랑
침하하요정
·
11819
·
04.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