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적으로 최근 3~4년동안
문학상 작품집들이 좀 실망스러웠거든요.
너무 다들 비슷한 얘기에
자기 색깔도 없는 거 아닌가?
근데 이런 작품들로 수상집이 채워진다고?
그래서 늘 올해까지만 사보자라는 생각으로 사다가
올 해 ‘젊은 작가상'은 꽤나 괜찮더라구요.
특히 성해나 작가의 『길티 클럽:호랑이 만지기』는 상당히 맘에 들어서 이 작가의 다른 작품들도 구매해 읽어야 겠다 싶어 검색을 하는데 추천사에 우원박이 뙇. 역시 출판사 사장님은 책 안목이 있네요.
(정영수 작가의 작품도 무제에서 발간되길 바라며)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오리를 쓰고나서 내겜생이 달라졌다
1
변기칸에서 도원결의
지금꺼지 도람뿌의 업적(?)
전무님의 잠만보 영상을 찾습니다
1
의외로 잘 모르는 국수의 효능
1
두부소주
1
방장 존중해줘 개ㅅㄲ들아 찾아요
2
ARTMS(아르테미스) 최리 인스타그램 2025.04.14
쳐졸던 인사팀도 잠 확깨는 자소서 도입부
12
츄 인스타그램 2025.04.14
2
광주 사시는 분들 맞집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414) - 잇코노미
6
비가 내리기 시작했군
대영이 디비휴 해주세요.
보다에서 다시보는 무함마드 깐수(침투부에서 소개되었던)
오늘 착맨이형 AI영상 왜 이렇게 무서울까요?
1
중국 아크샨 장인
2
서울은 사실 과밀하지 않다.
미라클 팬아트 455일 차
1
수련수련님 유튜브)섹시여캠 vs 차돌짬뽕 스타2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