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 마지막 게임에서 마샤도 vs 킬리아 누구에게 에너지를 주는게 맞을까?

상대의 선공으로 시작한 게임

1턴에 상대는 아라리 단 1장만 깔고 턴을 종료함

3턴에 상대는 아라리에 에너지 1개를 주고 공격을 하고 턴을 종료함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은

마샤도에게 에너지를 주기 vs 킬리아에게 에너지를 주기

2가지 선택지가 있는데

마샤도에게 에너지를 줄 경우

상대의 아라리를 나시로 진화시키고 코인 앞면을 띄워서 시라소몬을 죽이면

마샤도가 나가서 100딜을 넣을 수 있기 떄문에 나시 상대로 딜교환이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음

킬리아에게 에너지를 줄 경우
 

상대가 아라리를 진화 못시킬경우 

다음 턴 엘레이드로 진화 시킨 후 시라소몬에 에너지를 줘서 후퇴시켜서 아라리를 잡을 수 있고

상대가 나시로 진화 시키고 코인 뒷면을 떠서 시라소몬이 살면

마샤도에 에너지를 준게 의미 없이 한턴 쉬기때문에

엘레이드가 나가서 선공을 할수있다는 장점이 있는데

경우의 수가 너무 복잡해서 뭐가 정답이라고는 저도 모르겠지만

상대가 선공으로 시작해서 3번째 턴에 나시로 진화시킬수 있었지만

진화 하지 않고 아라리로 때리고 턴 종료한걸 봐서 상대방의 패엔 나시가 없다고 확신되는 상황에서

박사의 연구도 2장 남았기 때문에 실제 확률은 이거보다 높겠지만

대충 나시를 뽑을 확률이 2/13 이면 그냥 엘레이드에 에너지를 주는게 

이길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지지 않을까요?

마샤도에 에너지를 줘도 상대가 나시 진화시켜서

 코인을 뒷면 띄우면 한턴동안 또 아무것도 못한다는 단점이 너무 큰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