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옷가게 10년 일한 사람
소고기가 존재하지 않는 나라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4
[스타크래프트] 케리건을 사랑한 남자 15화
1
25.04.07. 오늘의 침투부 일력
MLB 인스타에 올라온 미사모 도쿄시리즈 비하인드 사진
지난 주말 우리집 냥이들(햄찌)
24
호들갑키링 상세리뷰
20
토스 커뮤 근황.jpg
2
터미네이터에게 싸인받아본사람
1화맨(4)_북한산 키메라
챗GPT야 우리아기 20살 된 모습 보여줘
1
1화맨(3)_미세스 초밥대통령
1화맨(2)_사라진 열쇠
1화맨(1)_강마폭주
원피스 정주행중하다가 원펀맨 소식 궁금한디 최근도 재밌나요?
4
조시아 적응되니 알슈보다 쉽습니다
1
봐도 속는 야바위
2
아이패드 사고 인생이 달라졌다
1
예의바른 무례맨 구쭈
노 티켓, 노 라이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