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배트맨이 검은 옷만 입는 이유.jpg
1
아침에 주식 할때마다 생각나서 피식함
21
모수 42만원이 비싸다 하는게 이해 안됨.jpg
1
이게 사람이면 양심이 없는거지. (250406 아이브, 장원영)
2
모비노기 우편함 개선됨
5
전무님에게 한 수 배웠다는 의사
존투 달리기 7~11일지
(*정답드래그*) 2025.04.08 꼬들 꼬오오오오들
6
심규선 - HUMBLE
1
조선시대 능행에 관하여
7
불법 연주단
2
제가 옛날 영상 보는데 김기열 횐님이 침착맨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아씁니다.
1
아장아장걷는 귀요미 케릭터
2
요즘 야구판에 자꾸 정준하가 소환되는 이유
1
흑우아빠와 차가운 넥슨
1
성게를 먹기 위해 해녀를 찾는 다른 물고기들과 다른 이유로 해녀를 찾는 물고기
14
아이브 팬콘서트 후기 및 사진
5
모비노기 나이 디테일
3
챗지피티가 그린 지브리 침투부
아저씨는 왜 하수도에 살아요? 집 없어요?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