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리즈 유나이티드, 프리미어 리그 승격
6
"루카 돈치치가 팬들에게 소중한 줄은 알았지만 이정도인줄은 몰랐다"
(*정답드래그*) 2025.04.22 꼬들 꼬오오오오들
12
250419~20 대 만 채 (르세라핌 투어 인천, 홍은채)
4
방금 있던일..
나만의 위키 만들기
2
리쌍 - 죽기 전까지 날아야 하는 새 (feat. 강산에 & Bizzy)
4
자장가 팝송 추천
안도르 시즌 2 토마토 98점 시작이네요
1
신삼국지 밸런스게임 숏츠 (오늘부터 매주 화 20시)
2
다이나믹듀오 - 청춘
운전면허 갤러리 레전드 모음.jpg
5
금병영 옆 오륜동 방문기
18
주펄) 죄송합니다 정정하겠습니다
25
CHUU - No more ♪ (이미 반짝여 너의 세상이)
엉뚱땅은 월클이 맞다
1
글자를 못읽게 됨 ㅠㅠㅠㅠㅠ
드디어 하루 남음
1
사람들이 가장 듣고 싶어하는 협박 전화
3
약간 이상한 엘사 시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