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꿈
그댄 먼곳만 보네요.
내가 바로 여기 있는데
조금만 고개를 돌려도
날 볼 수 있을 텐데......
처음엔 그대로 좋았죠.
그저 볼 수만 있다면
하지만 끝없는 기다림에
이제 난 지쳐 가나봐......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대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 할텐데......
난 매일 꿈을 꾸죠.
함께 얘기 나누는 꿈.
하지만 그 후의 아픔을
그댄 알 수 없죠.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나를 바라보며
내게 손짓하면
언제나 사랑할텐데......
사람들은 내게 말했었죠
왜 그토록 한 곳만 보는지
난 알 수 없었죠 내 마음을
작은 인형처럼
그대만을 향해 있는 날......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게임 재능러 주펄 근황
22
횐님의 홍대병 점수는?
2
누드크로키를 주테마로 하는 단체전시회에 참가하여
주펄) 둘째아들의 수제 포켓몬도감
4
우지님 약속 잊지 않으셨겠죠?
17
충청도 사람이 "2시 언저리에 봐유"라고 했다면 몇시에 만났을까?
덴버 팬인데 플옵 절망일까
4
방이동 선배가 알려주는 침착맨 점심 추천
데이안 서버 길드 같이 하실 분 있을까요
1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 팬덤
10
챗GPT랑 싸워서 이겼어요
1
우재쿤 카더가든님 소속사로 옮겼네
24
채찍피티 띠부실을 알려준 침착맨에 감사하다
3
공중화장실 함부로 쓰면 안 되는 이유
1
요즘 히어로물 특
주식 감히 말해봄
조지. 절대 내가 여기 있는걸 말하지 마렴
4
배트맨이 검은 옷만 입는 이유.jpg
1
아침에 주식 할때마다 생각나서 피식함
22
모수 42만원이 비싸다 하는게 이해 안됨.jpg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