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댓글
색마전무
04.06
어릴때 너무 불편한 나머지 도저히 저 숟가락의 형태를 숟가락 자체만으로 납득하지 못했고, 분명 다른 의도가 있을거라 생각했다.
결국은 '오목하게 들어간 손잡이가 워터슬라이드처럼 국물을 쪼로록 입에 부을 수 있게 하는거구나!'라고 까지 생각했고, 실행에 옮겼다. 당연히 옷에 다 쏟았고 엄마에게 등짝을 맞았다.
그럼에도 어린 나는 '이게 아니면 이따위로 생겨먹을 이유가 없는데?'라는 생각에 너무나도 억울했다.
딱지코모리
04.06
전 오히려 저 숟가락이 있어야 볶음밥 제대로 먹는 것 같던데 ㅋㅋ 고슬고슬 밥알 담아서
서망고
04.07
역시 볶음밥은 국자로 먹어야 제맛
침하와와
04.07
제대로 된 볶음밥은 고슬고슬해서 일반 숟가락으로 먹으면 쉽게 흘려서 그러는 것 같음
전체게시글 전체글
텍스트 배틀 그까이꺼 그냥
1
'합니다' 님들 발음 어떻게 함?
2
역전재판 다재밌나여??
4
소풍 폭싹속았수다 같이보기 7~12화
옛날영상 보다 찾은 현대차 주가 올리는법
1
(내용추가) 멘5를 위한 로그라이크 수학 논리 퍼즐 게임 나왔습니다. = 블루 프린스 =
3
지난 비비 초대석 지금봐도 이상한 장면
24
이런 팩이 실존했다?
1
태종이 낙마한 뒤 사관에게 아무도 알게 하지 말라던 일화
6
김풍
이환천 시인 시 모음
2
이세돌 친필싸인
6
와 다윈사변이 애니화되네
2
미국의 어느 13살 스트리머 방송에 난입한 엄마
11
악어대소동 찍는 빠니보틀
2
오늘 침착맨과 롤했습니다.
2
아침 불국사
2
ㅋㅋㅋㅋ개청자들 수듄
버섯된짱국
2
침착맨님 이번 재정비에 전참시 찍었을까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