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마스 뮐러는 미국에서 열리는 FIFA 클럽 월드컵을 마지막으로 바이에른 뮌헨과의 여정에 종지부를 찍기로 결정하였다.
뮐러는 2000년 여름, 10살의 나이로 바이에른 아카데미에 입단하여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발전을 이뤄냈고, 구단과 함께 역사를 썼으며, 총 743 경기에 출전하여 구단 최다 출전 선수가 되었다.
두 차례 트레블을 달성하고 세계 챔피언에 오른 뮐러는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클럽 월드컵에 나가는 단기 계약을 체결하였다.
743경기 출전 247골 273도움
분데스리가 우승 12회, DFB-포칼 우승 6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2회, 클럽 월드컵 우승 2회, 유러피언 슈퍼컵 우승 2회, 독일 슈퍼컵 우승 8회 *트레블 2회
한 시대의 끝
댓글
조금모자라지만착한친구야
04.05
축구는 똑똑한 사람이 잘한다.
딱지코모리
04.06
와 KDB에 이어 뮌헨 밀러의 안녕을 보네... 시간이 어느새
배킬로그램
04.06
모드리치는 언제까지 할까..
iㅅi
04.07
모드리치의 시간은 거꾸로 흐른다..
에이보르
04.07
카타르 월드컵이 라스트 댄스라고 할 때가 엊그제같은데 한번 더 나갈 기세…
난참멋져
04.07
뮌헨아닌 뮐러 벌써 어색하다
그냥질라
04.07
슬퍼
더블쿼터파운더치즈버거
04.07
들려오는 풍문에 주급도 깎고 서브멤버 정도의 대우도 감수한다고 했다는데 바이에른의 대답은 클럽월드컵 흥행을 위한 단기계약 제시라니… 레전드의 마지막이 너무 잔인하네요
iㅅi
04.07

구리구리뱅뱅
04.07
끝맛이 씁쓸하네요
침크빈
04.07

홀리쓋
04.07
낭만 없음의 시대
박작가
04.07
K리그로 오세요

VEIL
04.07
만우절 기념으로 토마스 뮐러 도르트문트 이적기사 뜨던뎈ㅋㅋㅋㅋㅋ 사유: 라커룸에서 내 개그를 받아주지 않아서
괴정동미운둥이
04.08
국가대표 팀에서 클로제를 따라 월드컵의 새로운 득점왕 후보로 소개되었고 당연히 호나우두와 클로제를 뛰어넘는 월드컵 최다골의 주인공이 될 것으로 생각했던 선수였는데 지난 월드컵들에서 독일이 연이어 실패했기 때문에 기록에 다가서지 못한 것이 안타까웠습니다. 클럽에서는 11/12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홈에서 80분 중반 체흐를 넘기는 원바운드 헤더로 선제 득점을 성공시켰던 것이 매우 기억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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