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하정우 배우님을 좋아하긴 하지만 사실 롤러코스터도 개인적으로는 막 웃기진 않고 하나씩 터지는 정도였어서
이번 로비도 큰 기대를 안 하고 봤는데 정말 몇 장면 제외하면 거의 무표정으로 봤네요
하도 많은 걸 던지다보니 거기서 하나는 걸리긴 하는데 그게 또 홈런은 아니고 2루타도 애매한 웃음 타율이네요
진지한 영화라고 반박한다면 그것도 함정인 게 딱히 진중하게 만든 것도 아니고 이 영화 주제의 문제의식이 개선될 것 같지도 않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홍보는 많이 하는데 영화는 이런식으로 나오니 요즘 한국영화 힘드니 도와달라는 말이 이제는 관객을 놀리는 것 같아요
장소 값, 출연료 빼면 돈 들이지 않은 느낌…(근데 예상 제작비가 100억?)
아마 중간 중간 웃기긴해서 쇼츠로는 재밌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취향에 맞으시는 분도 있을 것 같기에 안 좋은 제 후기를 보셨더라도 원래 볼 예정이셨으면 직접 보시길 바랍니다.
제 평점은… 2~3점…(10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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