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프로그레시브 락의 태산 킹 크림슨(King Crimson)은 사실 아카펠라 그룹이었습니다.
물론 아카펠라 실력이 신통치 않은 까닭에 그들은 노선을 바꾸었다네요.
2. 스웨덴의 밴드 메슈가(Meshuggah)는 캠프파이어 분위기에 어울리는 곡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 곡을 캠프파이어 버전대로 공연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3. 나인 인치 네일스(Nine Inch Nails)는 유명한 국내 야구 선수 응원가를 아마도 작곡했을 지도 모릅니다.

마! 노래에 집중 안 하나!
4. 라운지 음악 밴드 러브 존스(Love Jones)는 메탈을 시도한 바 있습니다.
물론 메탈 음악으로 전국구 토크쇼에 공연할 정도의 인지도를 갖추게 된 건지는 지미 펠런도 모를 겁니다.
5. 인디 팝 밴드 케로 케로 보니토(Kero Kero Bonito)와 익스페리멘탈 힙합 그룹 데스 그립스(Death Grips)는 한 때 음악적 교분이 두터웠을지도..?
원곡은 이거고
그 곡을 커버한 밴드는 주로 이런 음악을 하지요.
댓글
iㅅi
04.01
아카펠라 진짜 못하네
전체게시글 전체글
바지가 인사를 안하면?
2
바지가 인사하면?
2
매달 해줘요 , 추천 TOP3 읽어보기
물리학자의 웃음소리는?
15
더락이 두명이면?
3
시판 이유식 vs 엄마표 이유식
1
소신발언
소신발언하면 인기글 가는거 맞죠?
8
농기구가 고장나면?
1
유료만 아니면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10
방구 쌌다가 남자 된 썰
횐님들께 감히 한마디 올리겠습니다
3
사실 잠시 외도했었습니다.
오늘 방송에서 침투부 시의성이 좀 떨어진다는건 공감되긴 했어요
7
그렇구나~ 시청자도 있답니다
14
혼란스러운 틈을 타 게임추천
침착맨 좀 착한것 같음
14
알고리즘이 박살난거같음.
13
난 방장빠이니까 억빠글 한번 씁니다
4
가끔은 김치도 먹어줬으면 좋겠어요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