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철 맞아 주꾸미 전골? 샤브샤브 했습니다. 전골 형태로 했는데 보이는 양만큼 재료가 또 있어서 그대로 또 담가 먹었으니 샤브샤브도 맞는 말 같습니다.
떡갈비는 자주 가는 정육점에서 소고기 다짐육 싸게 팔길래 햄버거 하려고 샀는데 빵도 사야되고 레시피도 이것저것 보며 행복한 상상하다가 어 떡갈비할까 그냥 해서 떡갈비 했습니다. 양파 간 것을 많이 넣어서 그런지 돼지고기 함량이 적어서 그런지 부스러지는 식감이어서 아쉬웠는데 할머니한테는 오히려 좋았던 거 같습니다.
갑자기 날 추워졌는데 다들 몸조리 단디하십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딱지코모리
03.28
키야ㅑㅑㅏㅏㅏㅏㅏㅏ

응재다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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