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 이번 주 본 영화
기생충(CGV 단독 재개봉)
화이트 버드
3일
승부
스트리밍
★ 이번 주 추천 영화
기생충
- 괜히 명작이라 불리는 게 아니다. 개봉하는 해에 보고 거의 기억이 희미해져 단편적인 “쇼츠” 분량의 장면들만 머리에 남았을 무렵 다시 본 이 영화는 거의 새 영화나 다름이 없었다. 큰 줄기의 흐름은 이미 알고 있지만 좀 더 디테일이 보여서 솔직한 마음으로 첫 관람보다 좋았다.
화이트 버드
- 사전 정보 없이 메인 포스터만 보고 갔는데 관람 전에는 두 소년, 소녀의 판타지 혹은 동화적 내용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영화는 지극히 현실적이며 엄혹한 배경에서 흘러갔다. 단지 두 소년과 소녀의 이야기만 동화였다.
승부
- 오랜만에 보는 잘 만든 한국 영화다. 흥미로운 내용에 실제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삼아서 흥행에도 꽤 성공적일 것 같다. 두 주연 배우 이병헌, 유아인의 연기가 아주 볼만하다. 특히 유아인은 실제 인물과 싱크로율이 매우 높다.
- '폭싹 속았수다'의 마지막 4막이 공개되었다. 이제 보러 가는데 그 마음이 ‘금영'이와 헤어지는 ‘영범’이 만큼이나 힘들다. 난 아직 보낼 준비가 안 되었다고(눈물눈물)
댓글
iㅅi
03.28
3일이랑 스트리밍은 후기 없나용
롸이언
03.28
3일은 30분 미만의 짧은 영화인데 소재는 눈물 버튼인데 '폭싹'에 단련돼서 그런지 덤덤하더군요ㅎㅎ그렇게 인상적이지는 못 했습니다.
스트리밍은 제목 그대로 인방 소재인데 소재도 그다지 재미가 없고, 개연성도 부족하고 현실성도 떨어지더군요. 강하늘 연기력으로 끌고 나가려 하지만 그것마저도 힘겨워 보였네요.
뭐라도하겠지회산데
03.28
승부 오늘 보고 왔는데 몰입감 쩔고 2시간동안 지루함 없이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바둑 몰라도 재밌습니다.
롸이언
03.28

전체게시글 전체글
마비노기 모바일 하다보면 가끔 다 벗고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있음
1
나한테 왜이러는데
1
아린 10주년 스페셜 싱글 컨셉 사진
방장이 설명하는 나혼렙을 내가 어떻게 알고 있나 했는데 ㅋㅋㅋ
3
유튜브 보고 인증
3
옾카페 시즌 n호 오픈
22
항룡십팔장 & 구음백골조
1
제 취미는 프라모델을 박살내는 것입니다
40
건축사진을 찍고 있습니당
123
F1 선수들은 왜 금수저들일까?
47
🌈 네컷만화 연재 4 🌈
66
<신문배달> 침하하 단편선
30
🎊침투부 구독자 200만🎊
82
삼국지 연의와 정사의 차이점 85가지
46
방장 하루 일찍 와서 좋긴 한데
침착맨과 만두콘
91
요것만 알아도 나도 물리치료사...랄까? 어깨 통증에 대한 몇 가지 팁들입니다
58
역대 침투부어워즈 수상자들
33
최고민수) 다시 다녀온 코쿠라성
41
심심할때 보기좋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추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