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제목: 시청자와 함께하는 걸어서 추억 속으로
취지: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는 날,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고 구름도 적당히 낀 그런 낮에 동네를 한 바퀴 슬렁 슬렁 걸으면 이런 게 행복이구나 싶다. 하지만 공부에 치이고 직장에 치이고 연애에 치이는 현대인들에게 그런 날들이 얼마나 될까? 침착맨이 시청자들에게 그런 날들을 선물해주는 시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프로그램 내용]
시청자와 침착맨이 함께 시청자의 추억이 깃든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그 추억을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전에 했던 프로그램인 ‘뿌리를 찾아서’의 시청자 참여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네요. 그런데 ‘뿌리를 찾아서’ 처럼 남의 추억을 뭐하러 듣냐 하시는 몹쓸 종자 분들이 계실 수도 있겠죠? 그래서 간단한 게임을 추가해봤습니다.
[게임 규칙]
시청자의 추억이 깃든 동네에서 시작. 방송에 당첨된 시청자는 추억이 깃든 동네를 선정하고 그 중 가장 추억이 깊게 남아있는 곳을 골인 지점으로 정한다.
출발점은 골인 지점에서 적당히 떨어진 데로 정한다. 출발점부터 시청자와 침착맨은 골인 지점까지 추억을 같이 들으며 산책한다.
갈림길이 나오면 침착맨과 시청자는 각각 갈림길을 선택한다. 그 뒤 가위바위보나 참참참 같은 미니 게임을 진행해 이긴 쪽으로 걷는다. 주어진 시간 내에 골인 지점에 도착하는데 성공하면 침착맨이 시청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실패하면 그대로 끝.
댓글
쭝따이흐언
03.28
프로그램 아이디어가 몇 가지 있는데 써먹지도 못하고 어디 가서 말하지도 못하고 그래서 한번 끄적여 봤습니다. 해주면 땡큐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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