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옛 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 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 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얼뚱상에서도 기부했었네요
9
9
배두나 어몽어스
20
20
윙 김건호 초대석 '도파민' (ft. 도파민아저씨)
전무님 풍미로그 만관부
[플라텐베르크] 귄도안, 그릴리쉬, 데브라위너 모두 여름에 맨시티 떠날 수 있다.
[로마노] 바이에른 뮌헨, 이번 시즌이 마치면 뮐러와 결별할 것
3
3
치킨집에 1마리만 공짜로 달라고 부탁하는 단골이 있다면?
7
7
예상 밖의 역할: AI와 인간의 정서적 해방
룩삼의 '들어볼래' - 침철단 나온 영상 업로드 됐었네요
병건이 좋은일했더라?
13
13
마젠타타님 인스타/X 이대로 가면
1
1
만우절도 옥냥이가 먼저함
11
11
(*정답드래그*) 2025.04.01 꼬들 꼬오오오오들
14
14
연습장을 탈출한 이모티콘
속보) 김기열 내일 넷플 '폭싹 속았수다', 영화 '승부' 리뷰한다
2
2
40년동안 밀폐된 병 안에서 식물 키우기
15
15
이달의 영화 - 2025년 3월 (스포X, 반전O)
9
9
만우절 특집 흑백리뷰
오랜만에 아이돌 나와서 다시 찾아본 인물(아이돌)퀴즈
만우절 특집 음악선
1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