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빈 하늘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 사랑 그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인가?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두듯이......
흰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때가 있지.
내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넘쳐 눈녹은 봄날....
푸르른 잎새위에
옛사랑 그대모습 영원속에 있네.
흰눈 나리면 들판을 서성이다
옛 사랑 생각에 그길 찾아가지......
광화문 거리 흰눈에 덮여가고
하얀눈 하늘높이 자꾸올라가네.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과일먹방
1
숨바꼭질 개고수 애기
21
저가요 침저씨아저씨말고도 좋아하능 아저씨들이 몇있걸랑요?
문과, 이과, 직장인
2
sweetbox - LIFE IS COOL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도쿄 빔즈에 이왜진;
6
컬러 스위퍼 해주세요
1
흑인 홍길동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
18
2025 STAYC TOUR [STAY TUNED] Schedule Announce
1
쵸파가 아프다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 ?
32
나 곧 결혼하거든? 근데 관광지 가면 소원비는 종이 걸어놓는 그런거 있잖아. 거기 우리 엄마가 적은것 좀 같이 봐줘
26
[오피셜] 유벤투스 티아고 모타 감독 경질, 후임은 이고르 투도르
말년을 건강하게 태국편
2
UEFA 네이션스 리그 4강 대진
3
기회는 스스로 만드는 것
1
우원박님 생일을 축하하지만서도 제 생일도 축하합니다~~~!!
2
아이유 폭싹속았수다 4막 스틸컷 & 예고편
4
[봤군] 백설공주 후기
8
병거니우스의 대모험 bgm 아시는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