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때는 분명 ‘이이도 같이 나이 먹어가는구나~’ 싶었거늘,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 왔나
대체 그때의 그 감성을 어찌 이리 잘 구현하는지..
감성은 그 시절이지만 음악적으로는 더욱 세련되고 다채로워졌네요.
같은 가수에 비슷한 창법인데도 노래 분위기가 다양하길래 생각해 보니, 잘은 모르지만 배경 악기들이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소재도 화가도 비슷하지만 다양한 화풍으로 그린 그림들 같달까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같기도 하구요. 누구든 꽂히는 노래 하나쯤은 있을 법한 앨범입니다.

저번에 감독님 초대석 영상 틀어두고 딴 짓 해서 ost 일화 제대로 못 들었었는데, 오늘 영상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장범준 초대석을 기원하며~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트위치 방송시절 후원위치가 웃겨요
[시티팝 추천] 65. 松原みき(Matsubara Miki) - -CUPID-
니쥬 "LOVE LINE (운명선)" M/V
1
효과적이지 않은 위로 방법
6
미국 침착맨과 영국 안성재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사자 연합 '마포호 연합' 알아보기 해주세요!
Ai 네컷만화-아버지가 꼴찌팀을 응원하는 이유
14
음식에 미쳐버린 먹짱
3
📸 🩷하면 월요일이 빨라지는 마법셀카 @IVE_twt
1
배도라지 멤버들과 생존게임 - 돈 스타브 투게더 (Don't Starve Together)
피겨우몬
파출소 리뷰
7
더글로우2025 후기
1
🎥 3월 마지막 주 '이서X문성현X한유진' 엠씨 컷 모음🤎🤍🤎
1
김도) 댄서의 기본 모습
창원 야구장 구조물 추락 사망팬 추모 차원 4/1~4/3 경기 취소
7
WUL - Red [M/V]
원펀데이 앞줄 가능할까요?
중국식 뼈치킨 양념 대나무 꼬치
3
꿈속에서 전무님이 나왔습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