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침착맨
독립 게시판
구쭈
행정실
홈
3집 때는 분명 ‘이이도 같이 나이 먹어가는구나~’ 싶었거늘,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 왔나
대체 그때의 그 감성을 어찌 이리 잘 구현하는지..
감성은 그 시절이지만 음악적으로는 더욱 세련되고 다채로워졌네요.
같은 가수에 비슷한 창법인데도 노래 분위기가 다양하길래 생각해 보니, 잘은 모르지만 배경 악기들이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소재도 화가도 비슷하지만 다양한 화풍으로 그린 그림들 같달까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같기도 하구요. 누구든 꽂히는 노래 하나쯤은 있을 법한 앨범입니다.
저번에 감독님 초대석 영상 틀어두고 딴 짓 해서 ost 일화 제대로 못 들었었는데, 오늘 영상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장범준 초대석을 기원하며~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조선시대 능행에 관하여
7
7
불법 연주단
2
2
제가 옛날 영상 보는데 김기열 횐님이 침착맨을 좋아하는 이유를 알아씁니다.
1
1
아장아장걷는 귀요미 케릭터
2
2
요즘 야구판에 자꾸 정준하가 소환되는 이유
1
1
흑우아빠와 차가운 넥슨
1
1
성게를 먹기 위해 해녀를 찾는 다른 물고기들과 다른 이유로 해녀를 찾는 물고기
14
14
아이브 팬콘서트 후기 및 사진
5
5
모비노기 나이 디테일
3
3
챗지피티가 그린 지브리 침투부
아저씨는 왜 하수도에 살아요? 집 없어요?
9
9
아니 오늘 왜 렉이 이렇게 심함?
16
16
TWICE OFFICIAL FANCLUB ONCE 5TH GENERATION 나연,정연,모모
1
1
한 교수님의 독버섯 구분법
미국 10대후반 여자엠쥐 선물추천
7
7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407)
17
17
A24 코지마 히데오의 데스 스트랜딩 영화화
5
5
웨스 앤더슨 신작 예고편 나왔습니다
1
1
영국남자 손흥민, 안성재 셰프 출연
4
4
[마비노기 모바일] 말머리 추가했습니다.
8
8
68
취미
침하하요정
·
3863
·
04.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