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때는 분명 ‘이이도 같이 나이 먹어가는구나~’ 싶었거늘,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 왔나
대체 그때의 그 감성을 어찌 이리 잘 구현하는지..
감성은 그 시절이지만 음악적으로는 더욱 세련되고 다채로워졌네요.
같은 가수에 비슷한 창법인데도 노래 분위기가 다양하길래 생각해 보니, 잘은 모르지만 배경 악기들이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소재도 화가도 비슷하지만 다양한 화풍으로 그린 그림들 같달까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같기도 하구요. 누구든 꽂히는 노래 하나쯤은 있을 법한 앨범입니다.

저번에 감독님 초대석 영상 틀어두고 딴 짓 해서 ost 일화 제대로 못 들었었는데, 오늘 영상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장범준 초대석을 기원하며~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슈게임 해주세요~
고양이와 아이를 단둘이 두면 안되는 이유
Kendrick Lamar & SZA - luther (Music Video)
수박게임 + 테트리스
젊은 두 남녀가 흠뻑 젖는.manhwa
31
팥에 미쳐버린 인간 팥간
2
경제 뉴비를 위한 오늘의 경제뉴스 요약(250411) - 잇코노미
9
여러분들의 랫맨은 무슨 색인가요?
12
습덕들 주목!! 코스프레 걸그룹 데뷔함
마비노기 모바일 서비스 개선 및 보상 공지
1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결정판 - '삼국지' 초대형 DLC 확정 및 스팀 등록!
3
요트로 세계일주 하던 한국 아저씨의 반전
12
250411 시은 인스타그램
2
[마사토끼 신작] 메뉴창 퀘스트
2
데프트 초대석 해주세요~
1
국내에서 유희왕이 망할 뻔 했던 사건 썰
방장의 샤라웃에 합방 기원 시작한 노래 유튜버
5
투포인트뮤지엄 직원 만족도 미션 깨는 법은
3
과학적인 격투게임
2
저는 유튜브 버퍼링 너무 심하네요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