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집 때는 분명 ‘이이도 같이 나이 먹어가는구나~’ 싶었거늘, 갑자기 타임머신을 타고 다녀 왔나
대체 그때의 그 감성을 어찌 이리 잘 구현하는지..
감성은 그 시절이지만 음악적으로는 더욱 세련되고 다채로워졌네요.
같은 가수에 비슷한 창법인데도 노래 분위기가 다양하길래 생각해 보니, 잘은 모르지만 배경 악기들이 다양해진 것 같습니다.
소재도 화가도 비슷하지만 다양한 화풍으로 그린 그림들 같달까요?
'뭘 좋아할지 몰라 다 준비해봤어' 같기도 하구요. 누구든 꽂히는 노래 하나쯤은 있을 법한 앨범입니다.

저번에 감독님 초대석 영상 틀어두고 딴 짓 해서 ost 일화 제대로 못 들었었는데, 오늘 영상 다시 정주행 해봐야겠습니다.
장범준 초대석을 기원하며~
댓글
전체게시글 전체글
아빠가 나 소심해서 손해볼때마다 진짜 너무 뭐라해서 속상했느데
4
[텔레그라프] 프리미어리그, 시즌 시작 전 이적기간 종료 논의
1
ARTMS(아르테미스) 희진 인스타그램 2025.03.25
2
'계시록' 감상기
기안 x 지예은 x BTS 진 예고편
야생의 멍뭉이가 나타났다!
4
NiziU(니쥬) "만약이라는 건 없어 (What if)" Track Video Teaser
(*정답드래그*) 2025.03.25 꼬들 꼬오오오오들
16
오늘은 아일릿 데뷔 1주년입니다
8
글릿이 보고 싶으면 방송을 만들면 됩니다 ▶아일릿 'SUPER ILLIT' EP.15
전화인터뷰 후원소리 오히려 좋은거 아니에요?
2
햇빛에 드러난 몸매
1
씨잼 떄문에 봉누도 봤다면 믿어줄래?
6
괴도 아니고 궤도
2
몬헌 와일즈는 이런 게임이었구나
3
요즘 몬헌이 재밌어서 뜨개질을 해봤어요
18
곧 안도르 시즌 2 시작
TRIANGLE STRATEGY | 제1화 한 마리 매처럼
Lana Del Rey - Say Yes To Heaven
1
Delorians - Dai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