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적어야할지 생각해본다 뭐였을까 뭔생각을 했을까 오늘하루는 어땠나 아니 어땠다 라고 얘기하면서 시작해야할까?
누군가에게 내 얘기 해보는게 부끄럽고 썼다 지웠다를 반복해볼게 뻔히 보이지만 그냥 여기서 시작해보고 싶었다 그 이야기에 대해서는 나중에 하겠지만 어느 한순간에 해일이 일어났다

댓글
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03.20
감성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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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취미는 '어린 날 회상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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