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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의역사 웹툰을 너무 좋아해서 드라마에 심하게 과몰입한 개청자입니다.
많이 몰입했던 두 커플은 새드엔딩이고
조금 덜 몰입했던 두 커플은 해피엔딩이라 아쉽습니다..
민기설하는 웹툰 때도 생일파티 장면을 제일 끔찍하게 여겨서, 일부러 그 부분은 1.5배로 봤는데 진짜 못봐주겠더라고요
근데 이별 부분을 너무 적나라하고 사실적으로 그려서… 진짜 심하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풍전무님 이렇게까지 감정폭격기이실 줄은 미처 몰랐네요.
기혁희선은 웹툰이 너무 슬펐는데 스토리가 조금 다르게 가길래 많이 기대했는데, 웹툰과 똑같은 새드엔딩에다 열린결말까지 더해졌네요… 개인적으론 이게 제일 아쉽습니다. 황보름별님이 에필로그 하나 없이 퇴장하셔서요. 전무님의 해명을 신속히 요구드립니다.
솔직히 준석이랑 광재는.. 그냥 감초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드라마 전반적인 구조 후기는 이전에도 글 쓴적이 있고, 마지막회까지 오기 전엔 그냥 잘 만든 드라마네 + 전무님과의 의리 이 정도 느낌이었는데
오늘 나온 7,8화까지 다 보고 다니 정말… 감정이 많이 격해지더라고요. 감정적인 울림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드라마입니다.
3줄 요약
1.주인공커플 몰입함
2.편의점커플 몰입함
3. 감정소비 많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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