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는 취준생따리지만, 학생 때 부터 4년째 구독하면서 저어어엉말 만족하고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북저널리즘이라는 녀석인데요
책 읽기는 힘들고, 뉴스로 세상 돌아가는걸 보자니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을 때 읽기 딱 좋은 서비스입니다.


책부터 저널, 오디오까지 다양하게 있고, 가디언, 인디팬던트랑 파트너쉽을 맺으며 양질의 글들이 올라옵니다.
맨날 멍충하게 쇼츠보다가 중간에 죄책감 싹 씻기 좋아요. 길이도 딱 적당하고, 글도 그림도 정갈하게 예쁩니다.
가치있는 정보를 얻는 몇 안되는 서비스인데, 최근 회사 상황이 힘들어보여서 ‘절대 망하면 안돼!!!!’ 라는 마음으로 조심스레 추천글 올려봅니다.
횐님들도 함께 맛있는 글 누려보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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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플방지위원회수석연구원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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