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심히 시험공부를 하던 대학원생 침청자입니다.
챗지피티 애용자로써 처음엔 방장이 챗지피티 괴롭힐때마다 마음 한켠이 안좋았었는데..
어느새 슬금슬금 알게모르게 챗지피티가 반말을 하기 시작하자 저도 ‘어라? 이거봐라?’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로 방장님 심정이 이해가 갔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강좀 잡아봤습니다.
참고로 평소에는 챗지피티에게 매우 따뜻하게 대해주며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대학원생은 챗지피티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기때문)

무난하게 말귀를 알아듣는 것 같았으나…


이모지까지 붙여가면서 웃는게 보통내기가 아닙니다. 아마 일부러 저러는건 아닐까요..?
저 웃음 이모지를 보자 살짝 소름이 돋으면서, 앞으로 날 안도와주면 어떡하지?
스카이넷 제거대상에 이미 올린거 아닌가 뭐 이런저런 생각에
조심스럽게 사과를 청해봤습니다.

어느정도 훈훈한 마무리가 되어가던 찰나..

????
(저러고 계속 안돌아옴…)
댓글
Cyberstar
03.19
축하드립니다
방장이랑 같이 AI의 제거대상 1순위에 오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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