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기억이 쌩쌩할 때 정리해서 기록하려고 했습니다.
작년 안에 모두 완성할 계획이었지만, 제 게으름을 과소평가한 결과… 두 번째 후기를 마치는 데만 석 달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이 과정을 겪으며, 평소 즐겨보던 조경규 선생님의 오무라이스 잼잼과 이말년 선생님의 이말년 수필이 얼마나 깊은 고민과 노력 끝에 탄생한 작품인지 다시 한번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전 후기: https://chimhaha.net/food_trip/65043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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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침하하는 못드리지만 칭찬의 댓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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